대원 D-Talks, 의료정보 플랫폼 개편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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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원제약은 8일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‘대원 D-Talks’를 서비스 오픈 4주년을 맞아 ‘대원 D-Talks Re:born’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. 대원 D-Talks는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, 현재까지 약 8400명의 의사 회원 가입과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 개최로 의료계 소통 허브로 자리 잡았다.
대원 D-Talks의 발전
대원 D-Talks는 2022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, 오랜 시간에 걸쳐 의료계와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온 플랫폼이다. 약 8400명의 의사가 이곳에 회원으로 가입하여,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. 대원제약은 이 플랫폼을 통해 의사들이 최신 의학적 정보를 공유하고, 각종 심포지엄을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.
특히, 연간 200회 이상의 웹 심포지엄이 개최되며, 평균적으로 각 심포지엄에는 200명 이상의 의사가 모여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. 이러한 참여율은 대원 D-Talks가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 얼마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반영한다. 사용자들은 포괄적인 의료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, 이는 의사들의 전문성과 연구에 큰 도움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.
모바일 친화적 플랫폼으로의 개편
‘대원 D-Talks Re:born’으로의 개편은 사용자 친화적인 UX/UI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. 이번 개편의 주된 목표는 ‘더 쉽고, 더 편리하게’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하여, 사용자들이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, 서비스 이용이 간소화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. 메인 화면의 직관적인 재구성과 함께 웹 심포지엄의 강의 일정 확인 및 사전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었다.
이러한 변화는 사용자들이 정보를 신속하게 찾고, 필요한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 또한, 놓친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, 사용자들은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필요한 강의를 다시 찾아볼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되었다. 이에 더해, 유튜브형으로 변경된 댓글 시스템은 시청자와 연자 간의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여 강의 참여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있다.
E브랜드관으로 통합된 정보 제공
새롭게 오픈된 ‘E브랜드관’은 대원제약의 제품 및 의학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.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필요한 의학적 정보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, 의사들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. E브랜드관은 더욱 풍부한 정보와 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대원 D-Talks의 주요 기능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.
의료 정보의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, 의사들은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고, 이를 통해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었다. E브랜드관은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, 다양한 의학적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발전할 예정이다. 이러한 점에서 대원 D-Talks는 의료계에서의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고,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.
결론
대원제약의 ‘대원 D-Talks’를 통한 의료 정보의 혁신적인 교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. 개편된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며, 의사들 간의 소통과 지식 공유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. 이제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 정보를 이용하여 전문성을 발전시키고, 의료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.
향후 대원 D-Talks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며, 의료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여러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. 회원들은 앞으로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최신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, 유익한 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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